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차 아편전쟁 (문단 편집) == 여담 == 흔히 영프 연합군이 원명원을 약탈하고 불태웠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에 대한 반론도 존재한다[[https://shanghaicrab.tistory.com/16158426|링크]]. 링크를 건 게시물의 내용에 의하면 영프 연합군은 군기가 매우 엄정하여 주로 현지 평민들한테 식량과 물자를 구매했다고 하며, 청군이 도망치자 청나라 백성들이 혹시 영프 연합군한테 약탈을 당할까봐 악평천(樂平泉)이라는 부자가 직접 연합군한테 500마리 양과 50마리의 소 그리고 과일 등을 가지고 갔지만 영국군 총사령관 엘긴 백작이 "우리 군대는 조금도 일반 백성들의 물건을 건드리지 않으며, 선물로 받을 수도 없다. 그저 공정한 가격으로 거래할 수는 있다."라고 말하며 거부하여 돌려보냈다고 한다. 오히려 약탈을 가장 먼저 저지른 건 청나라 귀족들과 패잔병인 청나라 군인들이었고, 그들이 멋대로 약탈하는 것을 보고는 비로소 영국군과 프랑스군도 약탈을 했다는 것이다. 그 와중에서도 영국군은 북경의 고궁을 불태우지 않았는데, "북경 주민들은 우리에게 잘못한 것이 없으니 황성을 불태우는 것은 북경을 불태우는 것과 같고, 우리는 북경으로 진입하면서 백성들을 괴롭히거나 약탈과 방화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이제 황궁을 불태우게 되면, 우리가 신용을 지키지 않는 것이 된다"라는 이유에서였다. 그리고 영프 연합군이 원명원을 불태운 이유도 청나라측이 영국과 프랑스의 사절을 가두고 학대하여 죽인 것에 대한 보복이었고 이를 10월 17일에 미리 통보까지 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